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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라미란, 김성균과 첫 만남 회상 "내가 더 좋아해"
2015-12-11 20:54:3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라미란(라미란)이 김성균(김성균)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1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 11화 '세 가지 예언'이 전파를 탔다.
라미란은 비발디의 음악을 틀고 분위기를 잡았다. 그러면서 이일화에게 첫 만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미란은 "내가 더 좋아했거든. 그땐 좀 잘생겼었어. 지금은 개차반이지.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 부처님인 줄 알았잖아"라며 자랑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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