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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유니섹스 캐주얼 스트릿 브랜드 '라이풀 미니멀 가먼츠' (이하 라이풀)가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1에서 '라이풀 런칭 10주년 프로젝트 피날레展'을 개최했다.
'라이풀(LIFUL)'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특유의 컬러감으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 일본, 홍콩, 타이완 등 해외 패션 트렌드 세터들에게도 사랑 받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다. 국내에는 압구정, 명동 눈스퀘어, 신세계 강남, 부산 등 4개의 직영점과 편집 매장이 자리잡고 있다.
'라이풀 런칭 10주년 프로젝트 피날레展'은 오는 13일까지 호림아트센터에서 계속된다.
사진=라이플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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