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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팬들에게 애교 가득한 말투로 근황을 전했다.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1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팬 사인회를 가러 가는 길에 V앱 방송을 한 유빈은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여러분 신나지요? 나도 신나요"라며 "금요일 놀아야 하는데. 열일 하고 오늘 놀 겁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곧 "아 안 되네요. 오늘 연습도 있네요"라며 "오늘 저는 열일 모드. 열불금"이라면서 애교 섞인 말투로 이날 일정에 대해 알렸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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