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서 노래 전곡을 다 불러봤다고 전했다.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1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유빈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가 언급되자 "처음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빈은 "데뷔 9년차인데, 9년 동안 제가 한 번도 완곡을 혼자 불러본 적이 없다. 그걸 2곡이나 부르고, 같이 하는 것도 몇 개 부르고 하니까 체력을 요하더라.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난 내가 체력이 좋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이건 또 다른 체력이더라. 너무 재밌었고 또 하고 싶다. 확실히 원더걸스로 했던 무대들과 또 달랐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