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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 츄러스 사준단 제안에 놀이기구 공포증 극복
2015-12-12 00:29:3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놀이기구 공포증을 먹는 걸로 극복했다.
트와이스는 1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TWICE TV2'를 진행했다.
이날 모모는 멤버들과 놀이공원에 갔지만 공포증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유치원 아이들도 탈 수 있는 놀이기구를 제안했다. 모모는 타기로 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고, "뭐 먹고 싶냐"는 질문에 "츄러스"라고 답했다. 열심히 타면 츄러스를 사주겠다고 하자 모모는 파이팅까지 외치며 열의를 보였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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