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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의 상상력에 놀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소현 가족은 집에서 간식을 먹던 중 함께 만들기를 했다.
이날 주안은 소방차를 만들기를 시작으로, 마을을 완성했다. 또 특유의 상상력으로 지구의 행성과 우주선을 만들어 내 김소현 부부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소현은 "어른들은 공간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생각을 하잖아요 식탁의 끝을 뛰어 넘어서 나름의 우주를 표현하더라"며 "생각을 틀에 생각을 갇히게 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먼저 생각을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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