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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비가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 콘서트에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비가 데뷔 후 17년 차가 되는 의미 있는 공연이다. 비는 중국 후난성을 시작으로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이어 호주, 미국까지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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