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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덕선(혜리)도 정환(류준열)에 빠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에서 덕선은 정환과 함께 버스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집을 나섰다.
정환이 나타난 걸 보고 미소를 지은 덕선은 버스에 올라탔다. "나 잔다"고 말한 덕선은 정환의 어깨에 기댔다. 정환은 한숨을 쉬었다.
앞서, 덕선은 정환이 자신의 소개팅을 반대하는 것을 보고 정환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고, 정환에게 마음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덕선을 좋아하고 있는 정환은 최택(박보검)이 덕선을 좋아한다는 말에 고민하고 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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