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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최택(박보검)의 마음은 계속해서 덕선(혜리)를 향하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에서 택은 10시간 넘는 대국 끝에 패배했다.
집으로 돌아온 택은 길 모퉁이에서 덕선을 만났다. 덕선은 "오늘 수고 많았다. 힘들었지?"라고 말했다. 택은 덕선의 팔을 잡고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갑작스런 스킨십에 깜짝 놀란 덕선은 "너 힘들었겠다. 그래 수고 많았어"라고 위로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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