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강설리(박한별)가 도해강(김현주)을 향한 복수를 꿈꿨다.
12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에서 설리는 해강이 4년 전까지만 기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설리는 최진리(백지원)에게 "조금 더 복수해야겠다"라며 "너덜너덜하게 만신창이 쓰레기로 만들겠다"고 해강을 향한 복수를 각오했다.
이어 "선배도 돈도 가지면 좋겠지만 안 가져도 괜찮다"라며 "도해강만 안 가지면 된다"라며 복수의 노예가 됐음을 말했다.
[사진 =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