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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20.6%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내부자들’은 19.1%이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개봉 한 달 전부터 각종 기록을 경신했다. 이 영화는 사전판매에서 이미 5,000만 달러(한화 약 576억 9,000만원)를 넘어섰다. 아이맥스 상영관은 전부 매진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북미에서 최소 4,000개 이상의 극장에서 개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현지에서는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초기 흥행 기록을 세울 것은 전망했다 기존 기록은 ‘호빗: 뜻밖의 여정’이 2012년 12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 첫 주에 세운 8,500만 달러(1,000천억원)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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