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응팔’의 배우 박보검이 상남자 매력을 방출했다.
티아이포맨은 브랜드 메인 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2015 겨울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화보 속 박보검은 우월한 비율과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니트에 모노톤의 티아이포맨 다운 점퍼를 매치해 감각적인 겨울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 그는 클로즈업된 컷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이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 아우터의 고급스러운 라쿤퍼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으로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네티즌들은 “박보검한테 이런 모습도 있었어? 완전 내 이상형”, “박보검, 패딩 입어도 잘생김이 묻어나네”, “응팔 어남택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아이포맨 관계자는 “이번 겨울 화보에서는 박보검의 풋풋한 모습 외에 남성적인 매력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올 겨울 스타일리시한 패딩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화보 속 박보검의 패션을 참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티아이포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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