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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장나라와 함께한 ‘제2회 명량 고양이 페스티벌’ 자선 바자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장나라는 얼마전 일산 KT고양지사 9층 예술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제2회 명랑 고양이 페스티벌’ 자선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과 독거노인, 동네 주민과의 소통 나눔을 위한 취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호주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그라함스와 디즈니시계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품을 후원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그라함스는 민감한 피부는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 가능한 천연유래성분의 샴푸를 후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즈니시계는 스트랩 컬러가 매력적인 시계와 골드, 실버컬러가 고급스러운 메탈시계 등 많은 제품을 후원, 많은 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자선 바자회는 사회 양선일을 비롯해 장나라, 김민서, 커피소년, 길구봉구, 길건 아리 등이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 시크릿의 한선화, 최우식, 전수진, 김재영 등이 기부에 참여, 애묘인을 위한 토크콘서트와 연예인 소장품 경매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 제공 = 그라함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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