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지승훈 수습기자] V-리그 올스타전이 다가오는 가운데 관람 방법이 공개됐다.
KOVO(한국배구연맹)는 14일 “오는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 티켓 예매일 및 권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오픈 예정이다. 권종은 크게 3가지로 나뉘며 1층 지정석(프리미엄석)과 2층 지정석(R석, S석, A석) 그리고 3층 비지정석으로 운영된다.
1층 프리미엄석은 2만5,000원, 2층 R석 1만7,000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3,000원, 그리고 3층 비지정석 1만원으로 구분되며, 크리스마스 가족들과 함께 편하게 배구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매트릭스와 쿠션형태로 꾸며진 emart Family존(4인기준/도시락제공/키즈존)이 20만원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2층 전 좌석을 지정석으로 확보하여 크리스마스 당일 팬들이 좀 더 편리하게 경기장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팬들은 비지정석에 한해 현장 티켓 구매 시 티켓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험생과 경로(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미취학 아동은 확인증(수험증, 신분증, 복지카드 등)지참 시 비지정석에 한하여 티켓창구에서 발권 받은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V-리그 올스타전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 1588-7890)에서 예매 가능하다.
[올스타전 엠블렘 이미지(위), 올스타전 티켓 권종(아래). 사진 = KOVO 제공]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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