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깜짝 놀라게 한 댄스신동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플그램 '스타킹'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연해 댄스신동과 불꽃튀는 춤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강호동은 댄스신동이 등장하자, 함께 출연한 아이린에게 "오디션 볼 때 많이 떨릴 텐데, 레드벨벳은 어떻게 췄냐"고 물으며 라이벌 구도를 만들었다.
이에 아이린은 레드벨벳 히트곡 '덤덤'(Dumb Dumb) 안무를 선보이며 대세 걸그룹다운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곧바로 댄스신동이 아이린에게 다가가 완벽한 동작과 표정으로 오히려 '원조' 아이린을 압도했다. 이를 지켜 본 레드벨벳 조이는 댄스신동의 모습에 박수를 치며 실력을 인정했다.
한편, 이번 '스타킹' 녹화에는 레드벨벳의 아이린, 조이를 비롯해 문희경, 김숙, 조정치, 창민, 김새롬, 줄리안, 니엘이 스타 판정단으로 활약했다.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스타킹'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