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태리 슈즈 멀티샵 브랜드 리치오안나가 각 지정 매장에서 백화점 시즌 오프 세일과 패밀리 세일을 최대 70% 할인 판매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패밀리 세일 경우 파르나스, 압구정 플래그십, 김포아울렛 매장에서 진행되며, 엘레나 이아치를 포함한 스테파노 감바, 푼토 피그로, 노베르토 코스타, 파비오 루스코니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들의 이월 상품을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리치오안나는 지정된 매장에서만 진행되는 패밀리 세일을 감안해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도 동시에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백화점 시즌 오프 세일에서는 리치오안나가 전개는 브랜드 중 15 F/W 대표 브랜드 파비오 루스코니와 마시에로 로렌조, 보일 블랑쉐, 프로게토 등의 해당 시즌 상품으로 준비됐다. 이번 리치오안나의 막바지 세일은 다가오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리치오안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월 상품은 물론 해당 시즌의 상품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다양한 라인의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리치오안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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