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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 배우들과 제작진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14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 같이 밝히며, 종영 후 떠나는 4박 5일 일정의 푸켓 행에 대해 "현재로선 휴가지와 기간 등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응팔'은 연달아 큰 히트를 치며 복고 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우리 골목, 우리 이웃을 담아내며,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응팔' 12회는 평균 시청률 13.8%, 최고 시청률 15.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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