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리랑TV(사장 방석호)가 공익 캠페인 '나는 대한민국 20대다(The Next Korea? Generation Y)' 시리즈 다섯 편을 올 연말까지 제작,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리랑TV는 "내수 불경기와 청년실업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대한민국 희망의 빛'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고, 동시에 '공공데이터 개방(정부 3.0)' 확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첫 회는 폐 소방호스로 에코백을 만드는 '소셜벤처 파이어마커스 대표(이규동)편'이다. 회차별 아이템은 '나라사랑', '한국문화 전파', '한계도전', '역사의식', '창업', '봉사' 등 어려운 현실이지만 도전 정신과 창조적 사고를 발휘하며, 올바른 국가가치관과 결합된 20대 청년들의 다양한 모습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방홍보원(국방TV)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또한 아리랑TV 홈페이지(www.arirang.com)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다.
[사진 = 아리랑TV]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