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온라인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작품상을 받았다고 1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작품상 뿐 아니라 감독상, 편집상, 촬영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캐롤’의 케이트 블란쳇은 여주주연상을 거머쥐었으며, 루니 마라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캐롤’은 각색상까지 받으며 3관왕을 차지했다.
‘스티브 잡스’의 마이클 패스벤더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오스카 아이삭은 ‘엑스 마키나’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스포트라이트’는 각본상을 받았다.
‘자객 섭은낭’은 외국어 영화상, ‘침묵의 시선’은 다큐멘터리상, ‘인사이드아웃’은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온라인비평가협회는 22개 국가에서 254명의 온라인비평가가 활동하는 단체다.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작품상:‘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에니메이션상:‘인사이드 아웃’
외국어영화상:‘자객 섭은낭’
다큐멘터리상:‘침묵의 시선’
감독상:‘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
남우주연상:‘스티브 잡스’ 마이클 패스벤더
여우주연상:‘캐롤’ 케이트 블란쳇
남우조연상:‘엑스 마키나’ 오스카 아이삭
여우조연상:‘캐롤’ 루니 마라
각본상:‘스포트라이트’(조쉬 싱어, 톰 매카시)
각색상:‘캐롤’(필리스 네이지)
편집상:‘매드맥스:분노의 도로’(마가렛 식셀)
촬영상:‘매드맥스:분노의 도로’(존 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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