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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황정음이 사랑과 일, 수입까지 3마리 토끼를 다잡았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인생의 황금기 맞은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황정음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황정음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가수 활동으로는 별다른 인정을 얻지 못했고, 통장에는 단 487원만 남아있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지난 2009년 시트콤으로 배우로서 결실을 맺었고 급기야 올 연말 유력한 연기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어마어마한 수입을 벌어 들였다고.
이 뿐만 아니라 황정음은 최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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