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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올해 큰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인생의 황금기 맞은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4위를 차지했다. 백종원은 올해 총 4편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식품, 가전, 생활 용품 등 다양한 광고에서도 활약했다. 또 요식 프랜차이즈 사업 역시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20개 브랜드에 전세계 점포만 420개에 달한다.
백종원이 지난해 경제 불황 속에서도 9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을 미뤄봤을 때 올해도 상상 이상의 수입을 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백종원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뜻깊은 기부 활동도 벌이고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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