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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침체에 빠졌던 KBS 월화극, '오마비'로 활짝 웃다 [KBS결산①]

시간2015-12-15 07:04:51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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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올해 KBS 월화드라마는 유독 긴 터널을 지나와야 했다. 경쟁 드라마들이 승승장구하는 동안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시청률도 좀처럼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소지섭 신민아의 '오 마이 비너스'가 흥행하면서 터널 끝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니지만, 이 긴 터널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 건 분명해 보인다.

올 초 드라마 '힐러' 후속작으로 방영된 '블러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차용한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주목받았다. 그러나 일부 주연 배우들에게 불거진 연기력 논란은 드라마에 치명타를 안겼다. 지진희 김갑수 진경 김유석 등 명배우들이 즐비했지만, 이미 떠난 시청자들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회라는 짧지 않은 회차에도 시청률은 평균 4%대를 기록했다. 전작인 '힐러'가 평균 8%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도 대조를 이뤘다.

'블러드' 후속으로 방영된 '후아유-학교2015'는 KBS에서 내놓은 6번째 학교 시리즈로, 배우 김소현의 1이 2역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남주혁이라는 걸출한 신인을 배출했고, 처음 연기에 도전한 그룹 비투비(BTOB) 육성재 역시 배우로 거듭나는 데 큰 기회를 제공했다. 또 이 드라마에서 악역 강소영으로 열연한 조수향은 '후아유-학교2015'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화제성은 높았지만, 역시 시청률은 평균 6%대로 저조했다.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러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펼치는 수사 로맨스물로,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시도로 주목받았다. 어린 시절 싸이코패스로 오해 받았던 이현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그의 수퍼히어로같은 천재적인 능력이 재미를 더했지만, 동시간 경쟁드라마였던 MBC '화정'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방영 내내 숱한 팬들을 양산하며 적지 않은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편성된 '별난 며느리'는 12부작이라는 짧은 회차로 편성돼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라는 점을 내세운만큼 드라마에는 예능적인 요소들이 가미돼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그러나 '별난 며느리' 역시 경쟁 드라마들의 맹렬한 공세와 드라마 자체가 가진 화제성의 부족으로 평균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조용히 막을 내려야 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신예 남주혁을 전면에 내세운 학원물로, 치어리딩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발칙하게 고고'는 MBC '화려한 유혹'과 SBS '육룡이 나르샤'와 나란히 첫 방송을 시작했지만, 전작들의 저조한 시청률을 극복하는 데는 실패했다. '별난 며느리'와 마찬가지로 총 12부로 방영됐으며, 평균 3%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후 소지섭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오 마이 비너스'의 편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적지 않은 관계자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전작들의 실패가 '오 마이 비너스'에까지 미치는 건 아닐까 하는 우려였다. 그러나 소지섭 신민아의 '커플 케미'가 터지면서 시청률도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줄곧 4~5%대에 머물러 있던 시청률은 9%대까지 올랐고, 두 자릿수 시청률을 넘볼 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처럼 고무적인 상황에서 현재 제작진은 '오 마이 비너스'의 연장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아유-학교2015' '블러드' '너를 기억해' '별난 며느리' '오 마이 비너스'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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