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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아킴이 야생 동물에 관해 얘기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아킴 페드로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해 고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아공에서는 야생동물을 자주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아킴은 "남아공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가면 동물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야생이 다는 아니다"며 입을 열었다.
아킴은 "우리도 동물원에 가서 본다. 남아공에도 요하네스버그에 가면 라이언 파크가 있다. 그곳에 가면 사자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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