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황정음 남친 골프 에이전시 운영X. 父회사서 경영 수업 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황정음의 남자친구인 전 프로골퍼 이영돈의 직업이 공개됐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배우 황정음 열애 포착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지는 "황정음의 남자친구는 프로 골퍼 출신이지만 굉장히 유명하거나 지금도 활동하거나 이런 건 아니고 과거에 골프를 조금 했던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연지는 이어 "기사에는 골프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나왔는데, 그건 아니고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철강회사에서 경영 수업 중이라고 하더라"라고 정정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공형진,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MC를 맡고 있으며 방송인 홍석천, 김일중, 정치인 이준석, 연예부 기자 강일홍, 하은정, 김연지, 김묘성, 채널A 기자 이언경이 출연 중이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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