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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월요일 심야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6.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6.2%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시크릿 송지은, 가수 로이킴, 라붐 솔빈 율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함께 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은 4.0%를, MBC 창사특집 UFD다큐 '천개의 얼굴 화장 2부'는 3.7%를 각각 기록했다.
[KBS 2TV '안녕하세요' 스틸.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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