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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장윤정에게 '응답하라'고 재차 요구했다.
육씨는 15일 '장윤정이 과거 음주운전 혐의를 동생에게 뒤집어 씌웠다', '사람들을 동원해 나와 우리 가족들에게 악플을 달고 있다', '10억 빚은 사실과 다르다', '장윤정은 강제로 나를 정신병원에 가두려 했다', '탈세를 일삼았다'라고 주장하며 근거를 제시했다.
이어 "신은경 씨는 직접 인터뷰를 통해 해명했다. 하지만 장윤정은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직접 나서서 엄마의 말에 대해 응답해야 할 것이다. 거대 기획사나 변호사, 혹은 제3자 뒤에 숨어있는 것은 공인의 태도가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또 "장윤정은 이 모든 것에 대해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소속사와 변호사를 통해 부인을 하고 있다. 더욱 나쁜 것은 제3자를 내세워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 역시 이날 취재진의 연락에 묵묵부답이다.
[가수 장윤정(왼쪽)과 어머니 육홍복 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육흥복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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