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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내 팬에게 ‘조토끼’로 불리는 조셉 고든 레빗이 ‘스타워즈’의 요다로 깜짝 등장해 화제다.
조셉 고든 레빗은 14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제다이의 스승 요다 분장으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조셉 고든 레빗은 트위터 @varietyjl에 올라온 사진을 리트윗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여성 캐릭터 레이 역을 맡은 데이지 리들리는 지난 9일 내한행사에서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요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매우 재미있고 지혜로운 캐릭터다”라며 “수많은 인형들을 조작하는 이들과 함께 일하며 어떻게 요다에 영혼이 부어져 작품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놀라웠다”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2시 50분(한국시간) 현재 미국 LA에서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프리미어가 진행 중이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한국에서 17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 : Janine Lew @varietyjl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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