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개딸아"…'응팔' 성동일·혜리, 달콤살벌한 부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성동일과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부녀 케미를 뽐냈다.

15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 공식 페이스북에는 "딸아 딸아 개딸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성동일과 혜리는 어깨를 맞대고 서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부녀사이 같은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점점 닮아 가는 듯" "눈빛이 살아 있네" "왜 저러고 찍었지. 누구 아이디어야" "아버지 한껏 꾸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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