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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부활 리더 김태원이 아들과 함께 출연 중인 MBC '위대한 유산'을 언급했다.
김태원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명의 퀴즈 도전자와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태원이 요즘 아들과 리얼 예능에 출연하더라. 출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며 운을 띄웠다.
이에 김태원은 "15년간 대화가 없었으니 많이 걱정을 했다. 대화가 될까라는 걱정이 있었다"며 "그런데 내가 해준게 없어서…. 아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필요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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