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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대세가 된 소감을 말했다.
박나래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명의 퀴즈 도전자와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박나래가 요즘 잠 잘 시간도 없다더라. 예전에는 박나래가 이렇게 살다 뭐가 되려나 했었는데…"며 성공의 기쁨을 나눴다.
이어 "대세가 언제까지 갈 것 같냐?"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박나래는 "사실 내가 아슬아슬한 사람이다. 내가 생각해도 길게 갈 것 같지는 않다. 다만 그렇게 생각한다. 나처럼 막 사는 여자 캐릭터가 또 나오긴 쉽지 않다. 앞으로 5년 간 이런 쓰레기는 안 나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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