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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현성의 '헤븐', 유희열 팀 주인공…애절한 발라드
2015-12-15 23:16:0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헤븐'의 가수 김현성이 첫 번째 슈가맨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 가인, 그룹 2AM의 조권이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발라드의 왕자"라는 설명과 함께 가수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한 인물은 김현성이었다. 그는 애절한 선율의 '헤븐'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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