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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god(지오디)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이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윤계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리허설, 집에 들어오니 이 시간이네. 내일 재미있을 거야.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이 될 거고. 우리를 보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내어준 그대들에게 최고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줄게. 시간의 선물. 우린 언제나 함께여서 행복한 사람들이 된다"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윤계상은 "고마워 언제나 모두들. 잘 자요. 좋은 꿈꾸고. 있다 봐"라고 덧붙였다.
god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연다.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5일간 진행 될 예정. 멤버 손호영, 김태우,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이 날짜 별로 호스트를 맡아 공연을 이끈다.
[그룹 god 윤계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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