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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MC로 화제인 아역 배우 이수민이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에서 꽃미모를 뽐냈다.
투니버스는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촬영 스틸을 16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개그맨 김대희, 정명훈, 권재관, 박소영과 함께 정성영, 이수민, 홍태의, 정택현, 이민지 등 깜찍 발랄한 어린이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통하며 '보니하니'에서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연일 화제인 이수민의 미모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수민은 새벽초등학교 실험반의 홍일점이자 상냥하고 착한 실험소녀 나란이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이수민은 정성영, 홍태의, 정택현과 함께 실험실에 모여 기대감에 부푼 듯 활짝 웃어 보이고, 학교 곳곳에서 깜찍한 표정도 선보이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수민은 "나란이는 여성스러운 캐릭터인데 여성스러운 면이 부족해서 걱정이 된다. 실제보다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투니버스 친구들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정말 보고 싶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일은 실험왕'은 동명의 학습만화를 원작으로, 초등학교 실험반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도전과 성장,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재치 있는 구성과 리얼한 실험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어린이들 사이 끈끈한 우정과 풋풋한 로맨스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수민은 엠넷 '보이스 키즈', 투니버스 '김구라 김동현의 김부자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
'내일은 실험왕'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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