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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엄청나네"…차승원, 대충 찍어도 모델
2015-12-16 15:10:5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차승원의 남다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승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새벽 촬영. 졸림"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한 식품 매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차승원이 스태프와 무언가 열심히 논의 중인 모습. 검정색 정장 차림의 차승원은 야상을 걸친 모습인데, 차승원의 긴 다리와 8등신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짙게 기른 콧수염은 남성미를 풍긴다. 네티즌들은 "오빠 진짜 멋있어요", "다리가 얼마나 긴 거예요?" 등의 반응.
[사진 = 차승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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