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국내서 훈련 중인 이승우(바르셀로나)가 축구협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승우는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104마을에서 열린 축구협회의 축구사랑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우와 장결희를 포함해 슈틸리케 감독과 각급 대표팀 코치진, 이정협(부산) 등 대표팀 선수들과 협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승우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인해 그 동안 바르셀로나의 공식 경기 출전은 물론 훈련에도 참여할 수 없었지만 다음달 6일 징계가 종료된다. 이승우는 "선수로 징계가 끝나길 기다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면서도 "그 동안 스페인과 한국에서 준비를 많이했다. 징계가 풀리는 순간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구단의 요청으로 이승우는 17일 일본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스페인)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전을 현지서 관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승우는 "징계 중이기 때문에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축구협회의 봉사활동에 함께하는 것에 대해선 "연탄을 배달하는 것은 처음하는 일이지만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이승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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