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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잭슨 "뭘해도 헨리·강남보다 인지도 떨어져" 셀프디스
2015-12-16 23:21:13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 잭슨이 서운함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라스)에는 박정현, 제시, 잭슨, 차오루가 출연해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잭슨은 “헨리, 강남보다 인지도 떨어지는 잭슨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MC들의 오프닝 멘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규현은 “잭슨이 너무 바쁘다”고 칭찬했지만, 잭슨은 “뭘해도 인지도는 떨어진다”고 덧붙이며 소심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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