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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 상승에 힘입어 수요일 밤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8.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3%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 출신 스타인 박정현 제시 잭슨 차오루가 출연해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제시와 피에스타 차오루가 성형 사실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하며 주목 받았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2%를, KBS 2TV '추적 60분'은 2.5%를 각각 기록했다.
[왼쪽부터 박정현 제시 잭슨 차오루. 사진 = MBC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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