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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예매율 50%를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예매율 50%를 넘어섰다. 2위 ‘히말라야’는 25.7%, 3위 ‘대호’는 10.9%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1977년부터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으로 1983년 개봉된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 이후 30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현지에서는 호평 일색이다. 미국영화연구소는 시사회 직후 곧바로 올해 베스트10에 선정했을만큼 작품성을 인정했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히말라야’ ‘대호’가 벌이는 흥행 3파전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영화팬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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