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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 통 큰 보양식 밥차 선물을 전하며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케이블채널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에서 남자주인공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이 첫 방송까지 22일이 남아있던 지난 13일,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응원을 보내기 위해 푸짐한 밥 차 종합선물세트를 대접한 것.
박해진은 몸과 마음을 더욱 든든하게 해줄 삼계탕부터 각종 반찬, 과일 등의 식사와 후식까지 풀코스로 준비해 직접 현장을 챙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D-day까지 22일 남았습니다! Fighting!'이란 문구로 지난 여름부터 겨울까지 함께 호흡해온 이들의 사기를 한껏 북돋았다.
특히, 박해진은 이번 뿐만 아니라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되고자 간식과 밥차 등을 여러 차례 선물해온 바 있다. 지난 추석엔 연휴를 맞아 떡과 음료를 일일이 돌리며 한 명 한 명 챙겼고 그 외에도 매 촬영 때 마다 다양한 간식과 야식 등 든든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이러한 마음 씀씀이에 현장 관계자들은 더욱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해진.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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