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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성연이 두 아이 엄마가 된다.
강성연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성연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며 "현재 임신 7주차로 내년 여름쯤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기이고 휴식중이다보니 더 조심하고 있다"며 "현재 태교에 전념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월 결혼 3년만에 득남했다. 출산 후 MBC 일일극 '위대한 조강지처'로 복귀했다.
[배우 강성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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