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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 엑스포' 개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 안 메인 무대에서 MBC '무한도전' 엑스포 개막식이 진행돼 남경필 경기도지사, 권재홍 MBC 부사장, 김엽 MBC 예능본부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김태호 PD, 방송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을 대표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 하하, 광희 씨가 가을 기획전 때 낸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줄 몰랐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격스러워 했다.
이어 "도지사, 본부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까지 하니까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 (전시장을) 앞서 둘러봤는데 10년 동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 제작하시는 분들이 2달여 간 밤 새우며 작업했다고 들었다. 관람객들이 다소 아쉽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19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진행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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