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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김성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하하가 1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킨텍스에서 진행된 MBC '무한도전 엑스포' 개막식 현장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광희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여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의 취지가 담긴 아이템이다.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부터 현재 무한도전까지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이 했던 전철 대 인간 달리기, 조정, 명수는 12살, 쉼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2015년 무한도전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마련되어있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진행되며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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