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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이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오와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새해 소원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스카에서 상을 받는 것이라고 전했더니 그가 "당신 때문에 받는 거겠네요!"라고 말했다는 일화도 전했다.
또 톰 하디와 함께 한 사진도 게재했다. 소이는 "톰 하디 한국 오면 우리 바이크 크루와 함께 내 50cc 스쿠터 타기로 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팬들에게 인사해달라고 하니 톰 하디가 "한국에 내 팬이 있어?"라고 이야기했다며 팬들에게 더욱 덕질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여기에 영화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과의 인증샷도 공개했다.
소이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인터뷰차 이들과 만났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달 14일 국내 개봉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소이, 톰 하디와 소이,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과 소이(위부터). 사진 = 소이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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