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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싸이가 또 다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월드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싸이는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불참에도 불구하고 ‘DADDY’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싸이는 지난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이어 ‘엠카’에서도 정상을 거머쥐며 지상파, 케이블 음악방송을 싹쓸이하게 됐다. 특히 최근 대세 톱 아이돌 엑소를 누른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라붐, 러블리즈, 러쉬, 로드보이즈, 로미오, 로이킴, 매드타운, 박시환, B.A.P, 숙희, 스누퍼, 업텐션, 에이프릴, MAP6, 워너비, 전설, 케이머치, 타히티, 프로듀스101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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