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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카엘 셰프가 제주도 여행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제주도 편 멤버들은 17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제주도 현장 토크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유세윤은 "오늘이 제주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우리가 제주도에서 5, 6일 정도 있었다. 어떤 게 기억에 남냐?"고 물었다.
이에 미카엘은 "제주도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였던 게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한편, '내친구집' 멤버들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가수 이정의 초대로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 행에는 개그맨 유세윤과 장동민, 기욤, 미카엘, 알베르토, 장위안, 존 라일리가 함께 했다.
'내친구집' 제주도 편은 오는 2016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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