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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휘성 "케이윌은 언제나 내 밑" 굴욕선사
2015-12-17 21:40:50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휘성이 케이윌에게 굴욕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2’는 휘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그 동안 출연한 초대 가수 중 누구보다는 잘 할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방청객들은 부진한 성적을 냈던 케이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휘성은 “다 예상하고 물어본 것 아니냐. 케이윌은 언제나 내 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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