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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인기가요'가 그룹 엑소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EXO)의 노래와 춤, 그리고 진행까지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주 '인기가요'에서 '싱포유(Sing For You)'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했던 엑소가 이번 주는 '불공평해'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약속했다. '싱포유'와 '불공평해'는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발매하자마자 음반 차트를 싹쓸이 중이다.
또 수호와 백현은 스페셜 MC로 투입된다. 두 사람은 2014년 2월부터 12월까지 '인기가요'의 MC를 맡아 활약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이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인기가요'에 대한 애정을 담아 다시 한 번 MC로 나선 것이다.
이밖에도 싸이(PSY), 방탄소년단, 비에이피(B.A.P), 러블리즈, 나인뮤지스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20일 오후 3시 40분 생방송.
[수호, 백현.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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