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옆집의 CEO들' 출연? 내 경제관념 알고 싶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MBC '나의 머니 파트너 :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이 첫 방송됐다.

이날 MC 김구라는 "나오게 된 계기가 있나"라고 물었고 손태영은 "저의 경제관념이 어떤지 알고 싶어서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손태영은 "결혼 전 자금 관리는 부모님과 함께 했고, 결혼 후에는 각자 수입을 관리한다. 물론 생활비는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옆집의 CEO'는 9명의 CEO들이 3박 4일간 세일즈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경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가 MC를 맡았고 배우 이재룡, 가수 데프콘, 디자이너 황재근, 배우 심형탁, 가수 은지원, 딘딘, 배우 손태영, 개그우먼 박나래, 걸그룹 카라 허영지가 출연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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