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딘딘이 불만을 표시했다.
18일 오후 MBC '나의 머니 파트너 :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이 첫 방송됐다.
이날 딘딘은 "게임을 안 진짜 안 좋아하는데 솔직히 오늘 삼겹살에 소주도 먹고 싶었고 족발도 먹고 싶었고 중국 음식, 깐풍기, 탕수육, 볶음밥도 먹고 싶었다. 솔직히 이해가 안 갔다"라며 한정된 전기로 게임을 하는 형들의 행동에 불평했다.
또 딘딘은 "아까 대출 받을 때는 5만원 더 받자고 해도 안 된다더니"라고 소리치며 불안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옆집의 CEO'는 9명의 CEO들이 3박 4일간 세일즈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경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가 MC를 맡았고 배우 이재룡, 가수 데프콘, 디자이너 황재근, 배우 심형탁, 가수 은지원, 딘딘, 배우 손태영, 개그우먼 박나래, 걸그룹 카라 허영지가 출연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