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육성재, 임현식,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 이창섭) 육성재가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비투비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육성재는 올해 많은 활약과 인지도를 쌓은 것과 관련 "하루 하루 감사드리는 날이었다. 제가 봤을 때 저는 능력이 많거나, 별거 아닌 것으로 보였였는데, 제게 더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이렇게 사랑 받아도 될까 할 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비투비는 올해 '집으로 가는 길', '괜찮아요' 등 힐링 발라드곡으로 사랑을 받으며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를 보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콘서트에는 그 동안의 히트곡과 개인 무대로 8천여 팬들을 만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